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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 소식으로 반응이 뜨거운데요. 개그맨에서 투자자로 성공해 교수에 임명되기까지 했다는데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비결을 방송에서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프로필
1980년 10월 18일생, 나이 44세
고향 서울 은평구 구산동
100억 자산가 비결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초절정 인기몰이 시절 활동한 개그맨인데요. 현재는 개인투자가로 경제 서적을 내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는 주로 부동산, 주식,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식에 투자해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다고 알려 놀라게 했습니다.
투자로 성공해 일을 하지 않고도 코미디언 시절에 받았던 월급이 들어오게 해놓았다고.
2014년 개그콘서트를 그만두고, 그 이후 투자에 전념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2016년 부동산 책을 보고 관심이 생겨 그때부터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자신이 살던 전세집을 월세로 바꿔 목돈을 마련해 그 돈으로 투자금을 마련했다고 전했어요.
황현희는 부동산을 찾아다니는데 집도 둘러보지 않고 전세 계약을 하는 모습에서 매매 수요는 없는데 전세로 살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고 해요.
결혼해 아내과 아들이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는데요. 특별한 날 부인에게 선물로 물질적인 명품 가방 대신에 자신은 월세를 선물로 준다며 함께 경매 물건을 같이 보고 있다고, 투자가다움이 엿보이는 선물이네요.
황현희 100억설은 과거 한 방송에서 투자로 개그맨 수입의 10배, 전현무 10년 수입정도 되는 자산을 모았다고 언급해 100억 자산가설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듯하네요.
부동산 투자 성공한 비결 3가지로 전세를 월세로 거주형태 변경해 투자금 마련하고, 갭투자, 재개발 투자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투자했고, 그리고 경제, 부동산 서적 읽고, 경제대학원에 진학할정도로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출간 책
2021년 비겁한 돈, 2024년 세컨더리 마인드 투자 관련 서적을 발간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책을 냈는데 베스트셀러에 오르지 않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근황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현재는 가톨릭관동대 객원교수에 임명되어 교수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