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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로 데뷔한 윤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가족, 자녀, 아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1969년생, 나이 56세
학력
세종국민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데뷔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 통해 7살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한 윤유선. 어느덧 연기자로 활동한 세월이 50년이나 되는 베테랑 배우. 워낙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경력이 상당합니다.
결혼 당시 화제된 남편
배우 윤유선은 2001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만난 지 100일 만에 하이패스급 결혼을 했습니다. 윤유선 남편은 이성호 판사.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데이트 시절 야근이 많았는데요 매일 윤유선 집을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사실 윤유선은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동료 배우 하희라, 오연수 유호정 등 다들 연예인과 결혼해 자신도 연예인과 결혼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지인의 소개로 판사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판사라는 근엄한 이미지 떠올라 안 만나려고 했었다고. 하지만 남편이 한 달도 안돼서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해요. 양가 부모님 들도 적극적으로 결혼 추진해 100일도 안 되는 기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자녀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와 사에에 아들, 딸 두고 있습니다.
배우로
아역 배우 출신이면서 오랫 동안 배우로 활동해 왔는데요. 19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았는데 미모만 봐도 매우 빼어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200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엄마역을 주로 맡고 있어 친근한 인상을 주고 있어요.
요리 실력
편스토랑에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요리 솜씨를 뽐냈었는데요. 윤유선은 요리 관련 책을 발간했을 정도로 요리에 관심과 열정이 많다고 합니다. 한때 윤유선 가지덮밥, 양배추 라떼, 오이소박이물김치 등 레시피가 화제가 되었어요.